1972년에 태어난 그웬돌린 레송은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모노스키 프랑스 챔피언이라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로, 아이를 낳은 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일상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동동이의 여행》, 《놀라운 우리 가족》, 《안 돼, 내 사과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