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코콜레스의 필명으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광고 에이전시에서 크리에이티브로 일한 후 만화가로 전향했다. 2011년 첫 저서인 Soy de Pueblo로 Connecta't Scholarship에서 1등을 수상하였고, 그의 만화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전세계 200,000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모더니타가 묻습니다- 평범이란 뭘까요?>는 그의 4번째 그래픽 노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