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영업으로 성공해보겠다는 희망을 품고 보험영업을 시작했다.
알면 알수록 어렵고, 새로운 의문을 만드는 영업에 대한 수많은 과제를 간직한 채, 3 년 만에 보험사의 직원으로 역할을 전환했다.
이후 방카슈랑스 마케팅, 사업개발 업무를 거쳐 현재 알리안츠생명의 마케팅 및 신사업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마음속에 남아 있던 영업에 대한 질문들을 풀기 위해, 성공한 영업인들을 만나고,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이를 토대로 하나씩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영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과 영업인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획을 하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겠습니다(2015)》,《무엇이 청춘을 힘들게 하는가(201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