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명쾌한 화법으로 역사, 문화, 스포츠, 영양학 사이를 장르불문하고 자유롭게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피트니스 전문 작가. 상식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던 고정관념들에 반하는 운동과 건강상식을 전파해 왔다. 일상적인 사례나 예시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내는 설명 방식은 해당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서로는 《다이어트 진화론》, 《강한 것이 아름답다》, 《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 《바른 몸이 아름답다》 등이 있으며 《다이어트 진화론》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