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어요. 지질학, 지구과학, 자연과 환경에 관한 책을 쓰고, 상도 많이 받았어요. 영국왕립학회 청소년도서상 후보에 여섯 차례나 이름을 올렸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스틱맨이 알려 주는 모든 것의 원리’ 시리즈와 《그림지도로 펼쳐 보는 세계사》, 《이상하게 재밌는 지구과학》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