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어요. 포스터를 만들고 장식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2019년 볼로냐 라가치상 영유아 부문에서 스페셜 맨션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독자들과는 <오목오목 감각그림책> 시리즈로 처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