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데나 끄적거리던 습관이 그리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자잘하게 쌓은 습관들로 미소 짓는 날이 많은 일상을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와비 날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른 건 안 먹어》 《엄마, 고마워요!》 《인싸가 되고 싶어》 《소원 코딱지를 드릴게요》 《잔소리 볼륨을 줄여요》 《돈방석 목욕탕》 <고민 싹둑! 코알라 미용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