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아동문학평론』 평론신인상(2004), 경남문협우수작품집상(2000), 경남아동문학상(2005), 이주홍문학상연구부문(2016),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2019)을 받았고, 우리나라 좋은 동화 12(푸른책들, 2001)에 선정되었습니다. 경남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회원이며 현재는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아동문학창작과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짜 한의사 외삼촌』(도서출판 문원, 2007), 『구쁘다 이야기 열조각』(공저, 2018), 『한국소년소설과 근대주체 ‘소년’』(소명출판, 2015), 『아동문학 야외정원』(케포이북스, 2018) 외 다수의 책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