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디자이너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35권이나 집필한 작가이다. 모리스는 여덟 살 때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캠벨 모리스’라는 필명을 사용해서 『최고의 종이비행기 접기』 시리즈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종이비행기 접기』 시리즈를 집필했고, 이 시리즈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LA에서 [더 레이트 쇼(The Late Show)]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젊은이와 노년층에게 종이비행기 만드는 방법을 강의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종이접기의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알리고, 종이접기를 통해 경쟁심을 키우는 동시에 스트레스 해소까지 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