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이나 과학 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쓰는 데 관심이 많으며, 선생님의 글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무언가를 발견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쓴 책으로는 <친구가 되고픈 동사와 주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