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그룹 V.O.S로 데뷔
・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 인구보건복지협회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홍보대사
・ 채널A <아빠본색> 출연
“여기 아들 셋, 딸 셋입니다”
서명선의 남편이자 빛찬, 강찬, 의찬, 향, 솔, 담의 아빠.
둘도 많다는 시대에 육남매는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저자는 여섯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와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제는 ‘가수’라는 타이틀 못지않게 ‘다둥이 아빠’로 익숙한 저자가 15년 육아로 넘어지며 깨우친 사랑 이야기를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나누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