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기자를 거쳐, 한국 최초의 오즈메이커(각종 경기의 배당률을 조정하는 사람)로 선발되어 활약했다.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베팅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뒤, 해외에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