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로시 우르반(Milos Urban)<체코가 낳은 움베르토 에코>, <체코 문학의 흑기사>라는 찬사를 받으며 체코 문학에 고딕 느와르 장르를 부활시킨 밀로시 우르반은 1967년 체코 서북부에 위치한 소코로프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외교관이었던 부모를 따라 대부분의 유년 시절을 런던에 있는 체코슬로바키아 대사관에서 보냈다. 그는 1986년부터 1992년까지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현대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2년부터 믈라다 프론타 출판사의 편집자로 일을 시작했고, 2001년부터는 프라하에 거주하면서 그의 역작 『일곱 성당 이야기』를 출판한 아르고 출판사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