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고, 지금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 무엇인가 연구하며 기획도 하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그동안 《수다쟁이 수학 동화-꼬마 외계인 수알레레》, 수학 그림책 《최고의 괴물 선발 대회》《코코의 숲 속 의상실》《사람이 되고 싶어》 등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