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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대한민국의 대표 만화작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 만화계의 지존 중의 지존으로 불린다.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대 이사장,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TV 광고모델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고 히트작인 《공포의 외인구단》은 발표 당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선이 굵고 강렬한 주제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마초스러운 작품이 많다. 그의 만화는 1980년대 당시의 시대적 정서와 맞물려 대중들의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등장 캐릭터로는 까치(오혜성), 엄지, 마동탁 등이 유명하다. 그의 일대기는 KBS 1TV《인간극장》으로도 방영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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