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토 야스미(森戶やすみ)1971년 도쿄에서 태어나 1996년 의대를 졸업한 후,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아과 전문의의 길을 걸어왔다.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결혼 전 그저 소아과 전문의로서는 느끼지 못했던 육아에 대한 고충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초보엄마들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2008년, ‘Jasmin jasmin 여의사의 육아’라는 블로그를 열고 육아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두 딸아이에 대한 소소한 일기에서 출발한 만화였지만 아이들의 몸과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담으면서부터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수년 간 연재해 온 육아만화에 좀더 풍부하고 상세한 의학정보를 더한 것으로, 첫육아를 시작한 초보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올바른 육아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