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친다. 주요 관심사는 사회학 이론(일반 이론 및 공정성 이론)과 번역사회학이며, 특히 사회학적 공정성 이론의 탐색과 외래 학문인 사회학이 번역을 통해 국내에 수용되는 과정에 관한 자료 수집 및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