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인류학자이며 작가이며 도서관 사서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세 편의 동시집을 냈다. 《우리 할머니가 달라졌어요》는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