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컬러링, 두들북, 아트북 작가로 Art in China, Love in Chelsea, 서울아트전, 서울르네상스쇼, Asia contemporary(HK) 등 다수 국내외 전시에 참가했다.
작업한 책으로는 『BE HAPPY』, 두들북 『마음사냥』 등이 있으며 이 외 여러 단행본의 표지 그림을 그렸다.
올라이즈 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Every Single Day)의 앨범 자켓과 공연 포스터를 디자인했으며 홍대 인디밴드들의 앨범 커버, 포스터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림만큼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세 살배기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바쁘지만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