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치 않은 시대를 산다. 우리는 매일 점점 더 복잡하고 역동적인 세계를 항해하는 도전에 직면한다. 개인으로서 우리, 사적이고 직업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다. 우리가 창조하고 그 일부로 있는 조직들도 그렇다. 공조직이든 기업이든 다같이,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이 이제는 과거의 문제 접근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고생고생 배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옛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제 무엇을 할까? 어떻게 진보를 이루고, 세계가 우리 앞에 가져다 놓는 새로운 도전들을 다룰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은 정말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창조하기 위한 매혹적인 새로운 실천을 소개한다. 프레임 창조는 원래는 전문가 디자이너들의 실천 속에서 개발된 근본적 혁신의 성취를 위한 심오하면서도 사려 깊은 접근법이다. 이 전문가 디자이너들은, 다른 사람들이 아무 해결책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창조하면서, 언제나 “해결 불가능한 문제 해결하기”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들은 문제에 대한 특별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프레임 창조”라고 불린다. 이 책은 프레임 창조 접근법을 소개하고 탐구한다. 그런 다음, 디자인 분야 너머에서 다른 분야 전문 직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것을 모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