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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서정민갑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0월 <눈치 없는 평론가>

서정민갑

대중음악의견가.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사랑한다. 음악의 아름다움이 구현되는 방식과 사회적 역할에 특히 관심이 많다.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스스로 놀라는 글을 쓰고 싶어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한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windntree)에 가면 어떤 음악을 들으며 사는지 엿볼 수 있다. 2004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광명음악밸리축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Red Siren〉 콘서트, 〈권해효와 몽당연필〉 콘서트,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등 공연과 페스티벌 기획/연출/평가도 병행한다. 《그렇다고 멈출 수 없다》《음악열애》《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음악》《음악편애》《밥 딜런, 똑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를 썼으며, 《대중음악의 이해》《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인간 신해철과 넥스트시티》는 함께 썼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 음반 리뷰》《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 인터뷰》《레전드 100 아티스트》《음악과부도》《나쁜 장르의 B급 문화》《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도 거들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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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음악열애> - 2021년 1월  더보기

(…) 이 책은 제가 음악과 사랑했던, 제대로 사랑하려고 노력했던 구애의 기록입니다. 여전히 마음만 앞서는 탓에 번번이 짝사랑으로 끝날 때가 많았지만, 짝사랑도 사랑이겠지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성격답게 수많은 음악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텐데요. 음악의 안과 밖을 다 들여다보고 세심하게 읽어내려 했는데, 이번에도 책을 묶고 나니 부족한 것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된다면 더 온전히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툰 사랑이 이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깊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서는 간절함만큼 기다림과 거리(距離)와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절, 모두들 자기답게 사랑하시길. 그리고 그 곁에 음악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이 뒤숭숭한 시절,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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