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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갑대중음악의견가.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사랑한다. 음악의 아름다움이 구현되는 방식과 사회적 역할에 특히 관심이 많다.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스스로 놀라는 글을 쓰고 싶어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한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windntree)에 가면 어떤 음악을 들으며 사는지 엿볼 수 있다. 2004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광명음악밸리축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Red Siren〉 콘서트, 〈권해효와 몽당연필〉 콘서트,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등 공연과 페스티벌 기획/연출/평가도 병행한다. 《그렇다고 멈출 수 없다》《음악열애》《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음악》《음악편애》《밥 딜런, 똑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를 썼으며, 《대중음악의 이해》《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인간 신해철과 넥스트시티》는 함께 썼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 음반 리뷰》《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 인터뷰》《레전드 100 아티스트》《음악과부도》《나쁜 장르의 B급 문화》《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도 거들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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