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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칼 요한 포셴 엘린

출생:1978년

최근작
2019년 10월 <모리스는 걱정이 많아>

칼 요한 포셴 엘린

스웨덴 존코핑 대학교 교수. 사람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대학교에서 6년간 심리학·교육학·연극·리더십·수사학을 공부했다. 의사소통,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로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동화는 물론이고 리더십과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전 세계 44개 나라의 어린이와 만난 《잠자고 싶은 토끼》를 비롯해 《잠자고 싶은 코끼리》, 《잠자고 싶은 트렉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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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잠자고 싶은 코끼리> - 2017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하품이나 의도치 않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운전자나 맑은 정신으로 활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 책을 읽으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면 촉진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쓰였습니다. 아이들의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흔히 쓰이지 않는 언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따금 아이들이 이 이야기에 편안해지고 기분 좋게 잠들기까지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최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부모님이 먼저 읽어 보고 이야기에 익숙해지기를 권장합니다. 그럼으로써 이 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고 보다 능숙하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줄 때는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책 뒤에 저자가 제안하는 읽기 방법이 Q&A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에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읽어 주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님께서 적절하게 변용하여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편안하게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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