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한국 민족주의와 근대성, 글로벌 스포츠, 아시아 대중문화 등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책으로는 《옐로우 퍼시픽: 다중적 근대성과 동아시아》(공저), Global Sports Fandom in South Korea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