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토 가게는 1979년생인 스즈키 뎃페이와 야마시로 도오루가 함께 만든 작은 채소 가게. 자연 재배로 기른 맛있는 제철 유기농 채소를 취급한다. ‘미코토 가게 호’라는 낡은 캠핑카를 베이스캠프 삼아 일본 전국의 농가를 방문한다. 점포 없이 정기 택배와 이동 판매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과 이벤트 등에도 참가하고 있다. 장소만 있다면 전국 어디든 채소를 배달한다. www.micotoy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