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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문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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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땅에서 삶을 짓다>

문은지

“밥 먹여 키워 놨으면 됐지 뭘 더 바래”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납작 숙여지던 때부터 ‘가출’하여 텃밭 소농이 되기로 결심했다. 밥만 먹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는 신조로 식생활 자급자족에 신났다. 지 밥그릇 챙기는 데 여념이 없다가 남의 밥그릇을 챙겨 주는 재미와 그에 따른 부수입으로 땅에서 발 딛고 사는 감동과 환경 속의 개인으로 때로는 겸허하게 때로는 오만방자하게 부대끼며 사는 맛을 누리고 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작업을 화두로 삼고 ‘밭 테라피’를 신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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