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림왕 양치기’라는 예명으로 SNS에서 직장인, 대학생, 아기엄마들에게 폭풍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하고 재치 있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불교를 현대적으로 색다르게 재해석해작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히 전시를 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이다. 지은 책으로 그림에세이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이 있으며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김과장 직장백서》의 삽화를 그렸다. 인스타그램 @yangchikii 페이스북 @kyungsoo.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