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이미지가 만드는 세계를 즐겁게 탐험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여름밤에》로 202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바다에서 노는 방법》, 《잠이 잘 오는 방법》, 《청소하는 방법》, 《아픈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 《얼음땡》, 《코코 씨의 식물 사귀기》, 《진짜진짜 극한 직업》, 《꽃점》, 《털털한 아롱이》를 쓰고 그렸고, 《바위 굴 속에서 쿨쿨》, 《구두 한 짝》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