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전시 기획자, 출판 마케터 출신. 지금은 핸드메이드 작가. 핸드메이드가 주는 즐거움이 좋아서 유럽 프라하에서 살며 작은 공방과 핸드메이드 마을을 찾아서 이태리,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수공예 원천 소스를 배우는 컨셉으로 핸드메이드 모험을 떠났다. 인생의 한 조각을 맞추고 돌아온 후 수공예 콘텐츠를 다루는 ‘마피아싱글하우스' 공방을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mafia_single_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