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중에는 에밀리 젠킨스가 쓴 《수요일에 일어난 일(What Happens on Wednesdays)》과 본인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멜빈과 사내아이(Melvin and the Boy)》가 있다.로렌 카스틸로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