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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테판 호츠하우스 (Stephan Hochhaus)

최근작
2016년 11월 <미티어 인 액션>

스테판 호츠하우스(Stephan Hochhaus)

언어학을 위한 펄(Perl) 강의를 듣다가 우연히 개발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큰 기업에서 확장성 있는 웹 솔루션과 PHP, C#, 자바 등을 다뤄보다가 2013년 중소 회사를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미티어를 접한 이후부터 자바스크립트에 안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테판은 스크럼(Scrum)과 지속적인 배치(Continuous Delivery)에 관련된 컨설턴트 일도 병행하고 있다. 보훔 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사회-심리학에 대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규 표현식에 익숙하다.
독일의 쾰른과 루르 지역에서 미티어 미트업을 만들어 미티어 개발자들의 아이디어와 새롭게 개발한 것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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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티어 인 액션> - 2016년 11월  더보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로켓 과학이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것만큼 복잡하지는 않더라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당히 두려운 대상이 될 수 있다. 보통 웹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도구와 서버 요소가 필요하다. 미티어는 이런 상황에서 게임-체인저가 되고자 한다. 미티어 개발자 중 한 사람인 닉 마틴(Nick Martin)은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우리는 미티어를 통해 앱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 힘을 부여함으로써 웹 앱 개발의 대중화를 지향한다." 우리는 HTML, CSS에 대한 기초 지식만을 가진 사람들이 미티어로 하루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그들의 아이디어를 코드로 바꾸는 것을 보아왔다. 우리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티어가 개발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 미티어는 자신이 한 번도 개발자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개발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아마도 반나절 이상 동안 미티어를 가지고 놀아보면 훌륭한 교사가 없더라도 길이 보일 것이다. 이때 『미티어 인 액션』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웹 앱, 모바일 앱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측면을 자세히 설명해줄 개인 교사 역할을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당신의 생각을 코드로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미티어 이전에 이러한 시도를 했더라면, 미티어가 가장 흔한 문제들을 얼마나 빠르게 해결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미티어 인 액션』을 쓸 때 프런트-엔드 개발자와 서버 쪽 배경을 가진 개발자 모두를 고려했다. 프런트-엔드 개발자는 그들의 기술을 서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버 개발자는 자바(Java), 루비(Ruby), PHP 등에서 풀-스택 자바스크립트로 옮겨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은 완전 초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전에 웹을 조금이나마 개발해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미티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리는 독자들이 미티어 플랫폼의 핵심 사항을 익힐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이 책에서 설명한 모든 기능들을 미티어 버전 1.1에서 모두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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