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사제이며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에서 교의신학을,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영성신학을 공부했다.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영적 지도와 영성신학 강의를 했고, 줄포성당과 복자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했으며, 초남이 성지 전담신부로 사목했다. 옮긴 책으로 「식별하는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