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관찰하고 기억에 남는 장면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겨 그리고 있다. 그리기의 즐거움과 건강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싣고 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 대학: 물리』, 『어쩌다 디자인』, 『다르면 다를수록』, 『여행하는 말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