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시와 반시》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바다철도 999》가 있다.
<바다철도 999> - 2017년 8월 더보기
내 안에서 웅크리고 서성대던 길든 짐승들 어서 뛰쳐나가라 올무에 걸리든 총 맞아 쓰러지든 이제, 내 알 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