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청춘 엔터테인먼트 『오니기리 스태퍼』를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 수다스러운 말의 나열과 시원한 템포로 반복되는 이야기가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 『히토쿠이 맨 이터』, 『6호선에 봄은 온다. 그리고 오늘, 너는 사라진다.』, 『그대는 세계 재액의 마녀, 혹은 외톨이 구세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