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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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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칼빈주의 예정론>

홍의표

홍의표 목사는 1936년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였고,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총회신학교/미국 베리안 기독대학원(Th.M.)과 데네시 크리스챤 대학원(Th.D.)에서 수학하고, 리바이벌 크리스챤 대학교를 설립하여 학장으로도 역임하였다.

목회는 마산, 진해, 부산, 대구, 서울, 미국 등 지역교회에서 30여 년간 교회를 섬겼으며, 저술로는 현대교회 행정학, 목회자를 위한 문장학, 현대교회 동향, 칼빈주의 예정론(역) 등을 출간하였으며, 연구논문 다수와 RCU 통신교재 20여권을 집필하였고, 미국 가나안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현재는 소유재산 전부를 출연하여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진흥회(한부모시설과 영유아보육시설) 대표이사로써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사회사업가로 봉사하면서 노후를 보람되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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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칼빈주의 예정론> - 2017년 9월  더보기

수정판 서문 이 책은 알미니우스주의와 비교하여 예정론을 중심한 칼빈주의에 관한 것으로 크리스챠니티·투데이지에서 말한바와 같이 지금까지 여러 언어로 발표된 칼빈 예정론 중에 가장 철저하고 완전하며 동시에 가장 재미있고 신빙할만한 것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미국 파익빌(Pikeville)대학의 성경교수이었던 로레인·뵈트너(Loraine Boettner)박사의 저서 "The Reformed Doctrine of Predestination"을 1930년대에 박형룡 박사에 의하여『칼빈주의 예정론』이라고 명명하여 초역한 것을 1969년도 증보판을 다시 옮기면서도 『칼빈주의 예정론』그대로 우리에게 정착되었으며, 1990년대에는 김남식 박사와 상호(相互) 필요에 의하여 공역(共譯)의 형태로 출간한바 있었으나 저작권법에 따라 김남식 박사를 제외하고 다시 독자적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철저한 예정교리를 중심 사상으로 한 칼빈주의 신학의 저술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나 난제에 대하여 학적이고도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며 재미있는 연구서로 오래 동안 살아남아 있을 책이요 칼빈주의가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고자 하는 자에게 유일한 해답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신학교 강의실에서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의 서재에서도 그 영롱한 빛이 더하여 지리라고 믿는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하여 『예정론』을 많이 말하면서도 그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바른 신학의 자세를 정립시키고, 이 땅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 확산되어 지기를 바라며, 많은 신앙인의 가슴에 구원의 확신과 아울러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한 우리의 신앙적 고백이 더하여 지기를 바란다. 2017년 9월 홍 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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