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테너 앤서니 로스 코스탄조는 2009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이며, 2012년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머천트 아이보리 필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으며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생전에 브로드웨이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