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현재 번역 전문회사 unj에서 영어 및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로봇 소년, 학교에 가다』『미하엘 엔데의 글쓰기』 『추억이 뭐라고』『웃으며 읽을 수 있는 마법의 수학』『해결하는 순간 성과가 나는 직장의 문제 지도』『채소 요정의 슬기로운 채소 생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