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레이블 운영이 주업이 된 (과거의) 뮤지션. 플라스틱 피플이란 밴드로 활동했고 인디 레이블 일렉트릭뮤즈를 10년째 운영 중이다. 50여 장의 음반을 기획, 제작했으며 김목인, 이아립, 홍갑, 드린지 오, 세이수미 등 13명의 아티스트와 2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