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의학부 중의학 학사, 서양의학 박사, 독일 샤리테의과대학 방문학자. 본래 어리석고 둔한 편이나 학구파 집안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익히 들으며 영향을 받은 덕분에 다행히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똑똑한 사람들의 두뇌 활용법을 관찰하면서 중의학과 양의학 사이를 오가며 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