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영(Laphet)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를 스케치하고, 하나하나에 색을 입혀 가는 과정이 늘 즐겁고 행복하다고는 감히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있고, 제가 정확하게 길을 가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도 있지요. 그런데도 제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이 작은 세계로 인해 느끼는 행복감을 감히 놓치기 싫기에 저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듯합니다.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 책을 작업하는 동안 저는 행복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휴식과 즐거움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