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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이 겐지

최근작
2018년 12월 <기독교를 다시 묻다>

도이 겐지

교부들의 사상을 연구하는 저자는 고대의 기독교 사상가들이 이미 자신의 각 시대 안에서 행한 작업을 현대에 재현해 보려고 노력했다. 자신의 지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독교를 이해하려 했던 교부들의 대담한 시도를 이 작은 책을 통해 진행하였다. 그는 역사를 무시한 채 성서만을 기초로 하여 기독교를 논하는 것은 오히려 쉬운 일이라며 기독교를 원점에서 다시 성찰해 보자고 설득한다.
관세이가쿠인대학(関西学院大学) 신학부 및 동대학원 신학연구과(석사과정)를 졸업한 뒤, 교토대학(京都大学)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문학박사 학위(Ph.D.)를, 이어서 관세이가쿠인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취득했다. 도쿄의 타마가와대학(玉川大学) 문학부 조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모교인 관세이가쿠인대학 신학부에 교수로 부임해 가르치면서 신학부 부장을 역임했다. 1995년에 제출된 교토대학 박사학위논문‘ 신인식 과 에페크타시스(ἐπέκτασις) -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에 의한 기독교적 신인식론의 형성’ (神認識とエペクタシ ス-ニュッサのグレゴリオスによるキリスト教的神認識論の形成) 은 1998년에 소우분샤(創文社)에서 출판되었고 동시에 ‘나카무라 하지메 상’ (中村元賞)을 수상했다. 『 ‘나’는 왜 ‘나’일까』(2002), 『 고대 기독교 탐방 - 기독교의 봄을 살다 간 사람들의 사색』 (2003), 『사랑과 의지와 생성의 신』 (2005), 『주교와 빈자』 (2007), 『기독교는 전쟁 을 좋아하는가?』(2012), 『빈곤 구제의 간호와 필란드로 피아(Philanthropia)』 (2016) 등의 단독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역서와 논문을 발표한 대표적인 일본의 신학자(그 리스도교사)이자 일본기독교단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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