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사량도에서 태어나 2000년 《조선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꽃보다 먼저 꽃 속에』가 있으며 2018년, 2022년 경상남도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고성문인협회, 경남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꽃보다 먼저 꽃 속에> - 2018년 11월 더보기
창문이 없는 집에 창문이 생겼다 창문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엎드려 큰절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