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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낭소군 (郎紹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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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중국 근현대 미술>

낭소군(郎紹君)

2005년 현재 중국 예술연구원 미술연구소 근대미술연구실 주임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한국미술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미술사논단'의 편집위원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현대 중국 미술에 관하여>(1988), <현대 중국화론집>(1995), <제백석 연구>(1996)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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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중국 근현대 미술> - 2005년 5월  더보기

이 책은 최근 100년 동안 중국 미술 발전의 역사적 과정의 사상에 대한 부분적 기록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두뇌를 이용하여 과거와 현재, 인생과 예술을 충분히 사색할 수 있지만, 일찍이 이에 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른 적이 있었다. 생각은 있지만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은 비극적이며, 생각할 수 있고 생각하고 싶어하지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은 고통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일단 다시 공부하면서 다소 깨달은 바가 있다는 거은 또한 매우 흥분되고 유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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