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코칭과 치료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현재는 창의적 활동을 위한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삶과 치유에 관한 글을 쓴다.
지난 14년 동안 Franz Ruppert 교수, Thomas Hubl, Gabor Mate 및 Richard Swartz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트라우마에 관해 배웠다. 트라우마에 관련된 사고를 하기 전에는 가족 및 시스템 컨스텔레이션 훈련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가족과 여러 세대에 걸친 역동에 관한 통찰을 얻었다.
과거에는 간호사, NHS의 교육과 훈련정책 전략가, 의료 분야 조직 컨설턴트, 리더십과 그룹 프로세스 컨설턴트,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제공자, 소규모 및 대규모 그룹 퍼실리테이션, ILM 인증 임원코칭 자격 훈련 제공자 등 다양한 경력을 거쳤다. 또 심리치료사, 인문학적 통합 심리치료, 임원코칭과 수퍼바이저로 활동했다.
정신적 충격을 주는 사회에서 태어난 우리가 삶에서 그 정신적 트라우마를 재현하지 않기 위한 일을 해야 한다고 믿고, 트라우마 통합, 개인과 조상, 집단적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심화하는 학습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영국 이스트 데본East Devon의 바닷가에 살고 있으며, 남편과 친구, 동료,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저서로는 『Therapist into Coach』, 『Coaching and Trauma』, 『Tangled Web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