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저마다 작가의 사유가 담겨 있으며, 이러한 작가의 사유를 표현하는 작업이 번역이라고 생각하는 사유하는 번역가이다. 대학에서 어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일반 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을, 통번역 대학원에서 일본어 통번역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공기업 인하우스 통번역사를 거쳐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통번역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업 1년 차의 교과서』, 『심리학 아는 척하기』, 『돌의 사전』, 『논문 쓰기의 기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어른의 습관』 , 『결국 잘되는 사람의 말버릇』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