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좋아 식물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그림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보태니컬아트 강의와 전시를 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새로운 발을 내딛고 현재 활동 중이다. 그림으로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공룡특공대』, 『곤충특공대』, 『순우리말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우리 민속놀이』 등의 삽화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