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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산청성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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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다시 봄이 온다, 우리들의 봄이>

산청성심원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경호강이 흐르는 작은 마을 성심원은 1959년 6월 18일 산청군 내리에서 첫 터전을 일구었다. ‘예수 성심 대축일’을 기해 설립되었기에 ‘성심원’이라 이름지었고, 이후 60년간 한센인의 삶의 희망이 되어왔다. 현재 (재)프란치스코회가 운영하는 산청성심원은 한센생활시설인 성심원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심인애원 그리고 산청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로 구성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산청성심원은 지난 60년간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한센인을 한 가족으로 받아들여,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아주며, 복지 증진을 통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왔다. 현재의 성심원은 한센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편안한 가족 공동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복지시설로 진전해 가고 있다.
성심원의 설립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프란치스꼬 성인의 모범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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