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미산은 인천에서 태어나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6년 유심 신인문학상, 200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현재도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시인 중 한 명이며,
시집으로는 『루낭의 지도』(2008), 『태양의 혀』(2014), 『흰 당나귀를 만나보셨나요』(2020), 동인지로는 『빠져 본 적이 있다』(2019), 『이브의 미토콘드리아』(2020) 등이 있다.
또한 더 리더 「맛있는 시 읽기」 , 세계일보 「마음을 여는 시」 , 환경미디어 「시시닷컴」 등의 지면을 통해 독자와 시인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