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책방을 운영한 지 11년째, 올해부터는 책방에서 술도 같이 판매 중. 1인 출판으로 에세이 책도 만든다. 『적게 벌고 행복할 수 있을까 1, 2』, 『나의 10년 후 밥벌이』, 『고양이와 채소수프』, 『술을 잘못 배워서』, 『엄마는 반짝반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