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하는 글그림 작가입니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 출간된 비거니즘 책 『나의 비거니즘 만화』와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를 쓰고 그렸어요. 인스타그램@understaim